비트토렌트 코인 전망
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은 토렌트를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토렌트는 자료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코인 정보 찾으러 왔는데 갑자기 웬 토렌트냐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비트토렌트 코인 BTT는 의외로 그 비트토렌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암호화폐입니다. 비트토렌트는 전 세계 약 20억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 달 기준으로 해도 약 1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비트토렌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비트토렌트 코인
저는 약 15년 전쯤에 처음 이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의외로 2003년이라는 먼 옛날부터 운영되어 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공유 플랫폼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당나귀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는 파일 구리나 프루나가 대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공유 속도도 상당히 느렸습니다. 그래서 비트토렌트가 이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해 지금은 거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Dlive라는 라이브 인터넷 방송 서비스도 운영하여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렌트를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동시에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속도가 더욱 빨라집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하나의 파일을 100개의 조각으로 쪼개고혼자서 한 조각 한 조각씩 다운로드하는 것보다 100명이 각자 조각들을 받고 받은 조각을 다시 서로에게 공유해 준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빠릅니다. 이처럼 BTT는 분산형 P2P 네트워크로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사용자가 다른 유저의 컴퓨터에 있는 데이터를 분산형 P2P로 다운로드하여 파일을 공유할 수 있으며 각 파일들은 각각의 개인들이 보관하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흔히 이용하던 토렌트를 켜 두기만 해도 비트토렌트 코인 BTT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일도 공유하면서 순환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속도 하면 떠오르는 토렌트답게 현재 둘째 간다고 하면 서러운 이더리움 보다 약 200배 빠른 트론 플랫폼을 이용합니다. 압도적인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활용할 때도 다른 쟁쟁한 코인에 밀리지 않는 것입니다. BTT는 2001년 브레드 코헨과 데이브드 해리슨이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이후 공유 시스템으로써 최고의 자리를 쟁취한 뒤 트론 재단을 설립한 저스틴 선이 2018년에 BTT를 인수하여 2019년 ICO를 통해 처음 공개했습니다. BTT는 트론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며 네트워크 배포를 강화하고 파일의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급자에게 보상을 주는데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빠르지만 더욱 빠른 다운로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BTT를 지불하여 더욱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BTT는 스피드, 파일 시스템 등의 DAPP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앙 서버가 필요 없는 비트토렌트 코인
공유 시스템을 보시면 알 듯 중앙 서버가 필요 없습니다. 요즘 코인들이 많이 추구하는 탈중앙화를 BTT는 공유 서비스를 통해 이미 구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TT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끝점이 서로 협력하여 대용량 파일을 여러 클라이언트에 안정적으로 동시에 배포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공유 시스템의 단점인 중앙 서버 연결의 의존이 필요 없게 됩니다. 모든 클라이언트의 업로드와 다운로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P2P 콘텐츠 전달의 균형을 유지하고 수행합니다. 파일이나 그 일부가 있는 피어를 찾고자 할 때 피어는 어떤 피어가 어떤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지 추적을 하게 해주는 서버인 트래커에 신호를 보내거나 피어의 분산 데이터베이스인 DHT를 통해 찾습니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서 모든 피어는 자연스럽게 사용자에게 분할되어 각 스웜의 모든 사용자는 특정 파일의 조각을 교환하는데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21년 12월에 처음 BTT가 출시되어 독자적인 체인을 구축해 기존의 메인 넷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거래시간을 엄청나게 늘렸다고 합니다. 브리지, 익스플로러, 스테이 킹과 같은 부분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있어서도 대단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토렌트는 인터넷 생태계 그 자체입니다. 게다가 작년부터 큰 주목을 받은 NFT와 p2e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BTT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메타, 트위터, 구글 등 굴지의 IT기업에서도 BTT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 시스템에서는 넘볼 자가 없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1조 1100억 가량으로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토렌트는 예전부터 저작권 보호나 IP 위반 같은 이슈를 달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전망이 밝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역시나 대장주인 비트코인 시세의 하락과 함께 저항을 뚫지 못하고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거래소 기준 0.0013이라는 시세로 거래되면서 상장 폐지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줍니다. 기술이나 이용자의 규모로만 보면 이만큼 기반이 탄탄한 코인도 없어 보이지만 전혀 투자종목으로써는 끌리지 않는 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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