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시장 앞으로의 전망 및 내생각

P2E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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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같이 코인 시장을 연구하는 평범한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P2E시장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엑시 인피니티(AXS) 게임이 P2E의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 게임의 경우는 게임 내에서 포켓몬스터와 유사한 펫을 모으거나 보상이 달린 배틀에 참가하여 자체 코인인 'SLP'를 얻을 수도 있으며 이렇게 획득한 코인을 거래소에 판매하여 실물화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토지가 실제 현금으로 판매되는 P2E시장

또한 엑시 인피니티 게임 내에 존재하는 토지가 실제 현금으로 판매되기도 하였습니다. 자그마치 30억이 넘는 돈에 판매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전게임인 리니지에서 특정 캐릭터나 아이템, 토지를 관련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2E가 풀어야 할 숙제는 여타 경제학 책에 나오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바로 게임 내의 '수요'와 '공급'의 적절한 유지인데 코인을 획득해서 팔고 싶어 하는 이용자만 있고 사고 싶어 하는 이용자가 부족하다면 게임 내 코인이나 아이템의 가치는 하락하기만 해서 결국 애초에 게임을 즐기면서 돈을 벌자는 취지가 유지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게임 개발사가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게임 내 코인과 아이템의 가치 유지일 텐데이며 이렇게 게임 내에서 코인의 수요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바로 NFT입니다. 보통 개발사는 NFT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화이트리스트라는 권한을 주게 되며 이 권한을 가지는 유저들은 게임 관련 이벤트 진행 시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저들은 NFT를 가지고 싶어 하게 되고 이 NFT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코인을 지불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수요가 유지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엑시 인피니티 마켓 플레이스 하지만 코인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함에 따라 수익이 일정하게 보장되지 못하고, 게임 내 이용되는 NFT의 가치 또한 떨어지게 되면서 '마켓플레이스 론칭'이나 '자체 지갑' , 'DEX'등의 이론적으로 구축한 인프라가 실제로는 잘 만들어지지 않아 P2E의 열기는 점차 식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에도 이 P2E개념을 바탕으로 해서 ~2E가 붙은 플랫폼들이 속속들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한때 큰 흥행을 하기도 했던 'STEPN'은 'M2E'의 대표 플랫폼이며 'Move to Earn'은 운동하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입니다.

국내에선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되는 P2E플랫폼

한국의 경우는 P2E 플랫폼이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되어 활성화되는 데는 어려움이 있으며 이런 가운데에도 넷마블(MBX), 컴투스(C2X), 위 믹스(WEMIX)등 국내의 대표적 게임사들은 '가상화폐 시장의 겨울'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블록체인 업계에 속속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외의 경우는 디센트럴랜드나 갈라 게임즈, 샌드박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로는 이외에도 카카오 게임즈가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하였으며 보라 코인은 업비트 등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 중입니다. 또한 카카오는 NFT플랫폼인 '클립'을 운영 중이고 클레이튼 코인과 관련한 생태계도 구축 중입니다. 기존 자사 게임들에 블록체인이나 P2E를 접목시키려는 이들 대기업들의 참여로 인해서 현재 P2E시장은 과거와 달리 게임성 자체에서도 진일보하고 생태계 내의 안정적인 경제기반 구축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웹 3.0이란 말이 심심찮게 들리는 요즘에 이 모든 개념이 녹아들어 가 있으면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게임'일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게임 자체의 재미와 짜임새가 부족했고 게임 내 경제 알고리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면 다시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외의 많은 커다란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P2E시장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아 P2E시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2E 관련 코인들로는 위 믹스(위메이드), NPT(네오위즈), 보라(카카오 게임즈), C2X(컴투스), MBX(넷마블)등이 있으며 앞으로 이들 코인들의 시세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준비한 P2E관련 정보는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는 더 좋은 종목을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