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수피해 보상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많은 비가 와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실제 거주하고 있는 거주지에 대해서도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지대, 반지하, 아파트 지하실, 산사태 위험지역 등 지반이 약하여 취학한 곳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집안에서 사용 중이던 물건들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러한 불편을 겪고 계신 이들을 위해 주택 침수피해 보상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쓰러진 표지판

 

주택 침수로 인한 재난지원금 자격조건

• 기상특보가 발생한 상황 이후 피해를 본 사람.
•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시 실거주자에게 지급함.
• 제외되는 경우: 관리실, 기숙사, 상가, 미조건 건축물 등
• 자영업자는 '소상공인 풍수해 피해 신고' 별도 신청해야 함.  

 

지원금액

• 각세대당 200만 원 지급 (지방 시군구 및 해당 지역마다 상이하여 지자체에 문의)
• 집주인(세입자)이 직접 수리하는 경우 지금 액수의 50프로 지급.

참고로 수해복구시 사고 전후의 사진 및 영상이 있으면 공무원 방문 후 현장조사 시 빠르고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금액 산정 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넘어진 나무

 

신청방법

• 해당 시군구 지자체 동,면사무소 및 주민센터 방문 신청
• 인터넷 온라인 신청

 

-온라인 방법-

1. 검색창에 국민재난안전포털이라고 입력합니다. 
2. 맨 상단의 해당 주소로 들어갑니다. 
3. 상단 카테고리 맨 우측에 참여와 신고를 선택합니다.
4. 하위 카테고리에 사유재산피해신고로 넘어가 줍니다. 
5. 재해 명과 발생한 날짜, 등록가능지역을 확인 후 선택 해 줍니다.
6. 하단의 개인정보수집동의 표시를 하고 신규등록을 누릅니다.
7. 기본정보 피해정보를 필수입력 항목 순서에 맞게 입력합니다.
8. 저장 후 접수 완료를 하면 신청이 끝이 납니다.

 

신고기간은 해당 재난이 종료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현재는 진행 중이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지급이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시일 내에 먼저 하는 것이 유리한 시점임은 분명합니다. 

쓰러진 위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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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역 곳곳에 대량의 비가 내려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보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아직도 비구름대가 형성이 되어 있어 추가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해 주민들을 위해 많은 지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반지하에 거주하거나 산사태에 취약한 곳에서 생활하고 계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택 침수피해 보상 신청방법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요청하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