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운영시설 빠르게 찾는 방법

여름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으로 힘들어하기도 하며 행정 안전부에서는 한낮에는 더위를 피하고 시원한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이 꾸준히 울리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바로 '무더위 쉼터'입니다. 

 

 

무더위 쉼터란?

이곳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써,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곳입니다.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 또는 이동 중 더위로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더울 때 쉬어갈 수 있는 시설 종류는?

주로 운영되는 곳은 경로당, 주민센터, 마을회관, 아동센터 등 냉방비와 운영비가 지원되는 시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노인, 어린이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시설로써 여름동안 시원한 안식처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더위 쉼터 운영시설 찾는 방법

주변에 더위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시거나 연령이 높으신 부모님 또는 활동하는 어린 자녀들이 있을 경우 이러한 방법을 알려주어 피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면 좋습니다. 이러한 무더위 쉼터 운영시설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바로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우선 컴퓨터로 확인을 할 때는 검색창에 국민재난안전포털로 입력 후 들어가 줍니다. 다음 우측 상단 카테고리에서 재난현황 > 지역상황 > 쉼터 차례대로 눌러 들어가면 현재 거주하는 곳의 세부 조건을 선택 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로 확인 시 똑같이 검색하여 들어갈 경우 노란색 글씨 중 세 번째에 있는 무더위 쉼터로 들어가면 동일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세부조건으로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서울시, 경기도 등)을 고른 후 시군구에 이어서 읍면동 까지 선택해 줍니다. 다음 시설의 유형(실내, 실외)을 고른 후 원하는 운영시설을 골라줍니다. 노인시설, 보건소, 마을회관, 주민센터, 금융기관, 공원 등 근처에 있을만한 것을 택해주시면 좋습니다.

 

 

주소지와 시설명 그리고 이용 가능한 인원까지 확인이 되니, 폭염으로 너무 더워 근처에서 쉬고 싶다면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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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따뜻한 날씨는 즐길수 있지만, 너무 더운 날에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몸이 힘들다 생각이 들면 꼭 무더위 쉼터를 찾아가 쉬는 게 좋습니다. 살고 있는 동네 근처 어디에 있는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확인하시면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를 피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알아볼 수 있는 무더위 쉼터 운영시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주위에 있다면 꼭 기억해 두셨다가 필요할 때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