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우리 고양이는 지금 사람 나이로 몇 살일까?”,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할 수 있을까?”
고양이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나이 계산법도 단순히 1년=7년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 나이 계산법, 사람 나이로 환산하는 방법, 그리고 고양이 평균 수명과 오래 살게 하는 관리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나이 계산법
고양이는 생후 1~2년 사이에 급격한 성장을 합니다.
특히 첫 1년 동안은 신체적·정신적으로 빠르게 성숙하기 때문에 사람과 동일한 방식으로 나이를 계산하면 실제 건강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 생후 1년: 이미 성묘에 가까운 상태
- 생후 2년: 완전히 성숙한 성묘
로 봅니다. 이후부터는 비교적 완만하게 나이가 듭니다.


고양이 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법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고양이 나이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양이 1살 = 사람 나이 약 15세
- 고양이 2살 = 사람 나이 약 24세
- 이후 매년 +4살씩 증가


예를 들어
- 고양이 3살 → 사람 나이 약 28세
- 고양이 5살 → 사람 나이 약 36세
- 고양이 10살 → 사람 나이 약 56세
이 계산법을 기준으로 하면 고양이의 노화 단계와 건강 관리 시점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수명은 몇년인가요?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2~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육 환경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 실내 고양이: 평균 15~20년 이상
- 실외 고양이: 평균 5~10년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사고 위험이 적고, 질병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래 삽니다. 실제로 20세를 넘는 장수 고양이도 드물지 않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오래 살려면?
고양이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 연령별 맞춤 사료 급여
성장기, 성묘, 노령묘에 맞는 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
7살 이후부터는 노령묘로 분류되므로 연 1~2회 검진이 권장됩니다. - 스트레스 최소화
환경 변화에 민감하므로 안정적인 생활공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적절한 놀이와 운동비만은 고양이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고양이 나이는 초반에 빠르게 증가하며, 2살 이후부터는 매년 사람 나이 약 4살씩 더해 계산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실내 사육과 꾸준한 건강 관리를 통해 고양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더 오래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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