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이번 9월 중순 경기도 체납자에 대한 압류 동산을 공개매각 한다고 합니다. 물건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여하여 해당 기간에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매각 장소 및 일정
- 일정: 2023년 9월 13일(수) 오전 9시 ~ 오후 1시까지
- 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 (3층)
- 입찰자격: 현장참여자 한정
- 입찰방법: 스마트폰, 현장에 구비된 노트북으로 입찰 신청 가능(9/4 이후 자세한 방법 안내)
- 수령방법: 낙찰후 바로 물품 수령
- 입찰물품: 사넬, 롤렉스, 미술품, 도자기, 골프채 등
날짜 및 장소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들의 가택을 수색하여 압류한 명품 시계, 가방 등 770여 점을 다가오는 9월 13일에 공개매각을 통해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현장 공개 매각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낙찰자는 입찰 당일에 바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매각 대상 물품에 포함된것들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이 181점, 롤렉스 등 명품 시계는 48점,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이 449점, 그리고 미술품, 도자기, 골프채 등 무려 총 770여 점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공매 물품으로는 최저 입찰가 기준 500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170만 원가량의 샤넬 가방, 145만 원의 롤렉스 시계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200만 원 대의 고가 자전거와 중견 작가의 미술품, 바이올린, 고서(불경) 등 다양한 물건들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입찰방식
입찰은 각 물품의 최저 입찰가(감정가) 이상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낙찰되는 방식입니다. 입찰 자격은 현장 참여자로 제한되며, 스마트폰 또는 현장에 준비되어 있는 노트북을 통하여 간단하게 입찰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입찰 방법은 9월 4일 이후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낙찰받은 물품이 가짜인 것으로 밝혀진다면 납부한 금액을 환불하고 감정가액(최저 입찰 금액)만큼의 보상을 제공하는 낙찰자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진행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함께 읽으면 돈이 되는 정보✅
경기도에서는 이번 압류 동산 공매에 나온 물건들은 납세 의식이 부족한 고질적인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하여 확보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물품들에 관심이 있거나 소장하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9월에 열리는 경기도 체납자 공개매각 일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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